더운 날씨 덕분에 샤워의 횟수가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럽게 거슬리는 수건의 촉감, 현재 결혼한지 2년이 되었는데요. 신혼 살림때 구매했던 수건들이 이제 조금 낡아 뻣뻣해지기 시작했답니다. 새삼 결혼한지 2년이나 되었구나 느끼게 되는 물건이네요. 아무래도 세탁기-건조기 코스로 돌리다보니 처음 모습보다는 숨이 죽은게 느껴지는데요. 호텔 수건의 첫 느낌 돌리고파서 클라우망 프리미엄 타월 레포르마를 들였어요. 화이트 - 블루 - 그레이 컬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. 하나하나 색감이 참 잘 뽑혔다는 느낌이 들어요. 개인적으로 제 최애는 그레이 색상입니다. 모던한 화장실에 잘 어울린다고 해야할까요? 그 다음으로는 관리 하기 어려울것 같지만 호텔 느낌 낭낭하게 주는 화이트 색상 선택할래요! 클라우망 레포르마을 선택한 이유는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타월이기 때문이예요. 수건이 하이브리드라니? 하며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밤부 X 코마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친환경 소재인 밤부에 프리미엄 코마사면을